규제 샌드박스란?
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가 기존 규제와 충돌할 때,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·유예하여 시장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. 2019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850건 이상이 승인되었습니다.
성공 사례 5선
1. 모빌리 -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
기존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는 운행이 제한되었으나,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특정 구역 내 공유 서비스를 허가받았습니다. 이후 정식 법 개정으로 이어진 대표적 성공 사례입니다.
2. 닥터나우 - 비대면 진료 플랫폼
의료법 제한으로 불가능했던 비대면 진료를 규제 샌드박스로 시작하여, 현재 월간 이용자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. 2025년 비대면 진료 법제화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.
3. 피어뱅크 - P2P 해외송금
외국환거래법 제한을 우회하여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. 기존 은행 대비 수수료 80% 절감 효과를 입증하며 법 개정을 이끌어냈습니다.
4. 에어카 - 개인 간 차량 공유
자동차관리법상 제한되던 개인 차량 공유를 실증 특례로 운영 중입니다. 제주 지역에서 월 5천 건 이상 이용되고 있으며, 전국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.
5. 케어닥 - 간병인 매칭 플랫폼
간병 서비스의 온라인 중개가 법적으로 모호했으나,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신청 방법
규제 샌드박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산업통상자원부 등 소관 부처에 신청할 수 있으며, 승인까지 평균 3~6개월이 소요됩니다. 규제정보포털(sandbox.go.kr)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.